해적위험지수 의미, 높아진 해역, 선박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요즘 해적 위험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특히 서아프리카, 소말리아·아덴만, 말라카·싱가포르, 필리핀, 남아메리카, 카리브해, 벵골만 등 전 세계 주요 7개 해역에서는 해적 피해 위험이 매우 높아 선박 운항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GICOMS)에서 제공하는 '해적위험지수'를 통해 해적 위험도가 높아진 해역과 선박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해적위험지수란 무엇일까요?해적위험지수는 해양수산부에서 개발한 지수로, 전 세계 주요 해역 7곳의 해적 피해 위험도를 수치화하여 업계에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해적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서아프리카, 소말리아·아덴만, 말라카·싱가포르, 필리핀, 남아메리카, 카리브해, 벵골만 등의 해역을 ..
202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