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1 서민의 발이었던 다마스와 라보, 그 30년의 역사와 대안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파트너였던 다마스와 라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1991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무려 30년 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이 차들, 과연 어떤 매력으로 사랑받아 왔을까요? 또 단종 이후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차량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다마스와 라보, 그들은 누구인가?다마스와 라보는 한국GM(옛 대우자동차)에서 만든 경상용차예요. 다마스는 밴형 경승합차, 라보는 소형 트럭이죠[1]. 이들은 1991년 처음 생산된 이래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로서 소상공인들의 발이 되어주었어요. 가격은 저렴하게, 공간은 넉넉하게다마스와 라보가 사랑받은 비결은 바로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적재공간이었습니다. 다마스의 경우 900만원대, 라보.. 2024. 10. 29. 이전 1 다음